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섬란 카구라 Reflexions (문단 편집) == 평가 == ||<#000000><:>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50]]]]||<#000000><:>[[오픈크리틱|[[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width=150]]]]||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senran-kagura-reflexions|{{{#FFFFFF 스코어 39/100}}}]]'''||||<:>'''[[https://opencritic.com/game/6560/senran-kagura-reflexions|{{{#FFFFFF 스코어 43/100[br] WEAK}}}]]'''|| 섬란카구라 시리즈 중에서도 이질적일 정도로 게임성은 거의 전무한 작품이다. 과장 좀 보태면 그냥 감상용 야겜에 조이콘 조작을 조금 끼워넣었다고 봐도 될 정도. 게임성 자체를 기대하고 구매한다면 거의 확실히 후회하게 될 것이다. 게임평단으로부터의 평점은 망작 수준으로 짜게 받았다. 그야 게임성은 최악수준이니 당연한 일. 게임 전체가 지루한 노가다와 재미없는 미니게임 몇가지만으로 꽉 차 있으며 반복플레이의 보상도 여캐릭터의 대사와 코스튬변경이 끝이다. 단순히 장르의 한계성이라고 보기도 애매한게 야겜(...) 카테고리 내에서만 비교해도 이것보다 게임성 높은 작품은 널렸다. 당장 다른 섬란카구라 시리즈 작품들은 게임성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60점 가량의 평가점수는 꾸준히 받아왔다. 헌데 그 게임평단들조차 본작에만 30~40수준의 처참한 점수를 매겼다는 점을 보면 게임성 부족은 정말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멀리 갈것없이 바로 다음작인 [[섬란 카구라 PEACH BALL]]만 봐도 특출날 것 없는 흔해빠진 핀볼게임으로 60점대 평가를 받았는데 리플렉션은 그 핀볼보다도 훨씬 더 형편없는 게임성을 가진 셈이다. 출시 당일 DLC를 잔뜩 내놓았고 또 앞으로도 내놓을 듯 하지만 이에 대해 DLC팔이라는 비판은 생각보다 적은 편이다. 애초에 게임 원가가 저렴하고 캐릭터 팩도 같은 가격이고, DLC를 사야 [[데드 스페이스 3|완성되는]] [[아수라의 분노|게임]]이 아니기에 그저 유저가 사고 싶은 DLC만 골라 더하는 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출시 당일 내놓은 DLC를 전부 사봤자 본편 포함해 4600엔으로 풀 프라이스 게임보다는 저렴하다. 허나 관점을 바꿔보면 DLC없이는 메인 컨텐츠인 히로인조차도 1명밖에 제공하지 않는 게임을 990엔이라고해서 결코 가격이 싸다고 볼 수는 없다. 990엔짜리 게임은 말장난일 뿐이고 사실상 정가 4600엔짜리 게임을 조각내서 파는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DLC까지 모두 구매하더라도 4600엔짜리 게임만큼의 완성도를 갖추는가하면 딱히 그런것도 아니란게 문제. 그리고 4600엔이면 풀프라이스AAA급 게임보다야 조금 저렴할 뿐이지 게임시장 전체에서는 충분히 비싼 가격이다. 강조했던 HD 진동 플레이는 딱히 큰 충격을 줄 만큼 참신하진 않다는 평이다. 단, 여주인공의 손을 만질 때 심박이 느껴지는 것과 전동 마사지는 호평을 받고 있다. 게임의 볼륨은 요령만 안다면 리플렉솔로지 7번 플레이만으로도 올클리어가 되기 때문에 그다지 크다고 볼 순 없다. 여러 [[신사]]들의 샌드박스인 코스튬 설정과 디오라마 모드는 과거 섬란 카구라 타이틀들에 있었던 탈의실과 포토룸을 그대로 가져와 자잘한 컨텐츠를 더 추가한 것이다. 편집이 불편하지만 그만큼 커스터마이징 자유도가 크다는 장단점도 그대로다. 캐릭터 모델링은 ESTIVAL VERSUS의 모델을 약간 손 본 것에 불가해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물론 구작들도 반쯤은 캐릭터 게임이긴 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액션 파트가 주요 즐길거리이기 때문에 모델링에 하자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불만이 적었지만, 본작은 철저하게 캐릭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게임이기 때문에 모델링에 조금 더 신경을 썼어야 한다는 것이다. 캐릭터가 움직이면서 의상을 관통하는 현상이 잦으며[* 이건 커스터마이징 때문에 의상에 물리 충돌을 넣을 수 없었기 때문이지만, 적어도 기본 착용 의상만이라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게 바람직하다.], 겨드랑이는 텍스쳐가 구겨져 보이고, 이전부터 자주 지적받은 엉덩이 모델링은 여전하다.[* 사실 엉덩이는 관절의 각도에 따라 굉장히 모양이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어떤 자세에서 어떤 각도로 봐도 자연스런 엉덩이' 모델링을 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긴 하다. 당장 더 크고 오래된 제작진을 가진 DOA시리즈만 봐도 아직까지 완벽한 엉덩이 모델링이라 말하기 어렵고 그나마 [[니어:오토마타]]가 가장 완벽에 가깝다. 섬란 카구라 시리즈도 엉덩이 모델링은 빈약한 편이라 서 있을 때는 자연스러우나 고관절을 앞으로 구부리면 아주 부자연스러운 모양이 된다.] 애초에 재미를 위해 플레이 하는 게임이 아니고 가슴이 시켜서 하는 게임이다 보니 판매량은 좋은 편이라 출시 당일 바로 일본 닌텐도 eshop 일일 판매량 1위를 찍었다(...).[[https://twitter.com/kenichiro_taka/status/934147977026813952|#]] [[제노블레이드 시리즈]]의 각본가 타케다 유이치로는 '''실수로''' 제노블레이드로 착각해 사 버렸다며 [[https://twitter.com/yuichiro_takeda/status/934237204448026624|인증샷]]을 올리기도. 참고로 [[제노블레이드 2]]는 이 시점에서 아직 출시도 안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